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배가본드 이승기, 로비스트 배수지와 적으로 재회‥시즌2 가능성 활짝[어제TV] | Careful Place
이승기와 배수지가 각각 테러 용병과 로비스트로 변신, 시즌 2의 가능성을 열었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16회에서는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을 향한 복수를 위해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된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며칠 째 연락이 안 되는 차달건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고해리는 국정원 사람들로부터 김우기(장혁진 분)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김우기의 시신을 확인하려 병원을 찾은 고해리는 기태웅(신성록 분)에게 옆에 있는 시신이 차달건으로 추정되며, 경찰이 김우기를 죽인 것이 차달건으로 결론 내렸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고해리는 “통화 내역 정도는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다”고 반발했지만 현장에서 자신이 준 총알로 만들었던 차달건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고해리는 차달건의 영정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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