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배가본드’ 이경영, 테러 진범 사마엘이었다‥이승기 목숨 위기(종합) | Beautiful Number
이승기가 이경영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15회에서는 진짜 테러범이었던 사마엘의 정체가 밝혀졌다. 정신병원에서는 김우기(장혁진 분)가 납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정원 사람들이 병원을 찾았다. 바닥에 남겨진 혈흔과 병원 주변 CCTV를 중심으로 국정원 사람들은 김우기의 행방을 조사했다. 같은 시각 차달건(이승기 분) 역시 오상미(강경헌 분)의 연락을 받고 한 건물에 들렀다가 제롬(유태오 분)과 대면했다. 차달건은 총을 쏘며 공격하던 제롬을 제압한 뒤 오상미를 찾아나섰지만, 이미 오상미는 제롬의 부하에게 부상을 입고 목숨을 잃어가고 있었다. 차달건을 만난 오상미는 피가 묻은 손가락으로 바닥에 의문의 메시지를 그리며 “사마엘”이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차달건은 오상미가 그린 문양을 사진으로 찍었지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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