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8일 토요일
‘배가본드’ 문정희, 이경영과 날 선 대립 “당신 이번엔 어려워” | White Student
문정희가 이경영에게 경고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4회에서는 기싸움을 펼치는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과 제시카 리(문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드워드 박은 국방부 주최 한미동맹 59주년 리셉션에 참석했다. 에드워드 박은 장관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갔지만 장관은 “내가 왜 당신들 걱정을 하냐. 누가 들으면 오해합니다. 말씀 좀 조심해라”고 철벽을 쳤다. 그때 에드워드 박 앞에 제시카 리가 나타났다. 제시카 리는 “이번엔 어려우실 거다. 아무리 선배님이시라도 판세 못 뒤집는다”며 “겜블 할까요? 도장이 어디에 찍히는지. 난 뭐든 걸 수 있는데”라고 자극했다. 이어 제시카 리는 “이번에 비행기만 추락한 거 아니다. 선배님이 쌓아온 명성 지금 땅바닥에 있다. 지금이라도 재입찰 포기해라. 더 이상의 망신은 막아야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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