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8일 토요일
‘배가본드’ 이승기X배수지, 비행기 사고 진실 추적‥문정희와 대면(종합) | White Student
이승기가 비행기 테러 사건을 주도한 문정희와 대면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4회에서는 비행기 테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릴리(박아인 분)가 파놓은 함정에 빠질 뻔 했던 차달건은 고해리(배수지 분)의 선글라스에 비친 사람의 모습을 보고 위기에서 탈출했다. 테러를 하려던 범인은 비행기 기장이었고, 고해리는 “죄송하다. 이 친구가 신경 불안으로 요즘 약을 먹고 있어서. 오버 좀 그만해라”고 감쌌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릴리는 “은근히 승부욕 당기게 만드네”라며 차달건을 주시했다. 위기를 모면한 차달건은 고해리와 함께 공화숙(황보라 분)을 만났다. 공화숙은 테러 사건에 대한 자료 확보를 이유로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고, 차달건은 그 상황을 답답해 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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