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수혈로 장혁진 살렸다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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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hite Student Date19-10-18 00:00 Hit5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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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 수혈로 장혁진 살렸다 “죽지마” | White Student
이승기가 장혁진을 수혈로 살렸다. 10월 18일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9회에서 차달건(이승기 분)은 목숨이 위험한 김우기(장혁진 분)에게 수혈을 자처했다. 이날 총상을 입은 김우기는 차달건, 기태웅(신성록 분) 등과 함께 모로코 한국대사관으로 찾아갔다. 기태웅의 응급수술로 김우기는 목숨을 구했지만 과다출혈로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 빨리 수혈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차달건은 자신과 같은 O형이라는 말에 “내 피 뽑아”라고 말하며 김우기에게 “버텨라. 죽지 마라”고 외쳤다. 차달건은 많은 피를 뽑은 탓에 점점 기력을 잃어 갔다. 고해리는 “여기서 그만 하자. 이러다 달건씨가 죽겠다”고 걱정했지만 차달건은 “누가 좋아서 이러냐. 김우기 죽으면 우리 훈이 죽인거 누가 밝혀낼 건데”라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김우기는 차달건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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