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 무대를 서울에서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수지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서 '2018 SUZY Asia Fan meeting Tour 'WITH' in Seoul'을 개최했는데요. 5월 12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6일 홍콩, 지난달 24일 방콕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온 수지가 국내 팬들과의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수지는 "얼마 전 데뷔 8주년이었는데 기분이 더 묘하다. 8년째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이런 시간 가졌는데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만들어 가자"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한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전념할 예정인데요. 팬미팅에서 수지는 "드라마를 위해 현재 액션스쿨을 다니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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